x 리트윗 “‘위안부 망언’ 교수에 조치 없는 한신대”···학생·동문·시민사회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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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7회 작성일 24-10-15 17:0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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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리트윗 강의 시간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가 강제 징용됐다는 증거는 별로 없다”는 등 역사왜곡 발언을 한 한신대 사회학과 윤모 교수를 징계하라는 요구가 학생과 동문, 시민사회에서 쏟아졌다. 이들은 문제의 발언이 있은 지 한 달이 지났지만 대학 측이 정식 조사조차 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한신대 학생들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관련 시민단체 활동가들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윤 교수의 발언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윤 교수는 지난달 12일 ‘사회조사방법1’ 강의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가) 팔려갔다는 것은 있어도, 팔려갔다는 게 지네(자기네) 아버지나 삼촌이 다 팔아 처먹은 것” “당시 식민지 대상이 되는 국가는 기본적으로 스스로 국가를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없는 나라였다”는 등 발언을 한 사실이 보도됐다(경향신문 9월20일자 보도).[단독] 한신대 교수 “위안부는 아버지·삼촌이 팔아먹은 것” 수업 중 망언한신대학교 교수가 수업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가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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