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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 불가리아 대통령과 원전 사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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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50회 작성일 24-06-28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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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현대건설은 윤영준 사장이 지난 25일(현지시간) 루멘 라데프 불가리아 대통령과 코즐루두이 원전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7일 밝혔다.
코즐루두이는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에서 북쪽으로 약 200㎞ 떨어져 있다. 현대건설은 지난 2월 코즐루두이 원전 2기 신규 건설 사업의 입찰자격심사(PQ)를 단독으로 통과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올해 설계와 본공사 계약을 하는 게 목표다.
라데프 대통령은 원전 산업 전반에 걸쳐 협력하고 신재생에너지·수력발전·에너지저장시설 등 다른 에너지 분야에서도 협업하기를 기대한다면서 불가리아 현지에서 독보적인 위상을 보이는 현대차그룹과의 협력도 논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고 현대건설이 전했다.
현대건설은 25~26일(현지시간)에는 힐튼 소피아 호텔에서 ‘현대건설 불가리아 원전 로드쇼 2024’도 열었다. 원전 사업 역사와 경쟁력 등을 홍보하고 채용설명회도 열었다. 불가리아 에너지부 장관과 원전·건설업계, 연구기관, 언론 관계자 등 약 300명이 참석했다.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인정된 아나운서에게 근로계약서를 써주지 않은 광주MBC 사장이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됐다.
25일 노동계 설명을 종합하면,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지난 21일 광주MBC 김낙곤 사장을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기소 의견을 달아 송치했다.
김 사장은 이미 노동청과 노동위원회에서 근로기준법상 ‘근로자’ 인정을 받은 김동우 아나운서에게 근로계약서를 써주지 않은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김 아나운서는 자신이 근로자로 일하는데도 프리랜서 계약을 맺은 ‘무늬만 프리랜서’에 해당한다며 2021년 12월 진정을 제기해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근로자성을 인정받았다.
김 아나운서가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인정되면서 노동청은 지난해 8월 김 사장에게 2023년 9월14일까지 김 아나운서의 근로계약서를 작성해 교부하라고 시정지시를 내렸다. 하지만 김 사장은 시정지시 9개월이 지나도록 근로계약서를 써주지 않았다.
김 아나운서는 생계를 위해 어쩔 수 없이 회사 선배나 방송 출연자들의 요청을 받아 지역 내 행사를 진행했는데, 사측은 그를 이유로 근로자성을 인정하지 않으려 했다며 근로자성 인정 과정에서 이미 판단이 끝난 부당한 주장을 반복하며 시정지시를 어긴 것이라고 했다. 사측은 8년차인 김 아나운서에게 ‘신입사원 0호봉’ 근로계약을 요구한 것으로도 전해졌다.
노동계는 대다수가 ‘무늬만 프리랜서’로 일하는 방송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더 적극적으로 권리 주장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평가했다. 김 아나운서를 대리한 하은성 샛별노무사사무소 노무사는 보통 ‘무늬만 프리랜서’ 노동자들은 권리가 취약해 재직 중에는 여러 부당대우에 대응하지 못하다가, 해고나 자진퇴사 후 사후적으로 대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이번 사건은 재직 중인 방송노동자들이 선제적으로 근로자성 등 자신의 권리를 찾을 수 있는 방법이 생긴 것이라고 했다.
방송 비정규직 노동단체 ‘엔딩크레딧’은 무늬만 프리랜서 방송노동자들이 근로계약서조차 작성하지 못하며 부당한 대우에 노출되고, 노동자로 인정되더라도 무작정 버티는 방송사의 행태가 반복되는 현실에서 노동청의 이번 조치를 환영한다며 방송사와 언론사들이 관행이라는 허울 좋은 이름으로 비정규직 프리랜서 노동자를 착취하는 현실이 변화할 수 있도록 검찰의 기소를 촉구한다고 했다.
광주MBC 관계자는 신입사원 0호봉이 아니라 7호봉을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조건으로 제시했고, 일반직 채용을 전제로 근로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꾸준히 적극적으로 조건을 제시하고 있지만 김 아나운서가 받지 않은 채 (노동청) 기한이 지났다며 광주MBC는 근로계약을 회피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며 정말 많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화산섬 카나리아, 자연의 위대함
■세계테마기행(EBS1 오후 8시40분) = 대서양의 화산섬 카나리아제도로 떠난다. 이날은 제도의 란사로테 지역을 방문한다. 티만파야 국립공원과 로스에르비데로스에서는 거친 지표면을 그대로 느끼며 자연의 위대함을 실감한다. 지역의 독특한 반원형 포도밭인 라헤리아도 둘러본다. 화산재와 현무암으로 담을 쌓아 만든 라헤리아는 이곳 주민의 지혜를 엿보게 한다.
김종서·김경호 ‘로커들의 세상’
■신발벗고 돌싱포맨(SBS 오후 9시) = ‘로커들이 사는 세상’ 편을 맞아 김종서·김경호·권혁수가 출연한다. 여름에도 장발과 가죽 바지를 고수하는 김종서는 ‘로커룩’의 아버지로 불린다. ‘반전 록스타’ 김경호는 과거 무대에서 핑클의 ‘NOW’를 불렀다가 로커의 수치라는 말을 들었던 일화를 들려준다. 권혁수의 김경호 모창을 시작으로 고막을 때리는 출연진의 열창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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