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북러 ‘자동 군사개입’ 가능성···러에 ‘선 넘지말라’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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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144회 작성일 24-06-18 03:29본문
장 실장은 이날 연합뉴스TV에 출연해 러·북간 보다 폭넓은 협력이 추진될 가능성이 있고 인스타 좋아요 구매 일부 사안은 과거 방식과 동일하게 돌아갈 수 있다는 정보를 수집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에 따르면, 대통령실은 북·러가 지난 1961년 북한과 소련이 체결한 ‘조·소동맹’과 비슷한 조약을 맺을 수도 있다는 정보를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소동맹’은 북·러 중 일방이 무력 침공을 당하면 상대방이 지체없이 군사적 원조를 제공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러한 내용의 조약이 체결될 경우 남·북 유사시 러시아가 자동 군사개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한국 정부는 러시아 측에 선을 넘지 말라는 경고를 한 것으로 풀이된다.
장 실장은 만약 이번 러·북관계에 새로운 상황이 전개되면 새로운 외생 변수가 생기는 것이고, 한·러관계 정상화에 어느 정도 영향이 생길 수 있다며 러시아 측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나면 과연 남북간 어느 쪽이 중요한지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장 실장은 이번 북·러 정상회담과 관련해 우크라이나 전쟁 때문에 러시아가 아쉽다는 방증으로 볼 수 밖에 없다며 북한의 전략적 가치가 올라갔다기 보다는 상황적 이해관계 때문에 북한이 부상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장 실장은 작년에 러·북 정상회담 이후 북한 측에서 러시아에 무기제공을 포함해 러·북간 이런저런 교류 있는게 계속 포착되고 있다며 저희는 계속 지켜보면서 푸틴의 방북 결과가 수사로 그치는 것인지 실체가 인스타 좋아요 구매 있는지, 수사가 있으면 강도가 어떤지에 따라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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