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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소주 ‘이제우린’->‘맑을린’으로 리뉴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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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114회 작성일 24-06-12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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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주류기업인 (주)선양소주는 대표 소주 ‘이제우린’의 이름을 ‘맑을린’으로 리뉴얼해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맑을린은 선양소주가 2005년 ‘린’ 시리즈를 첫 출시할 당시 사용했던 브랜드명이다. ‘오투린’과 이제우린으로 이름을 바꿔 판매하던 대표 소주 브랜드를 19년만에 다시 본래 이름으로 되돌려 출시한 것이다.
선양소주는 ‘우리지역 더 맑게, 맑음 한 잔’을 콘셉트로 맑을린의 리브랜딩을 진행했으며, 15년 숙성·보관 중인 보리증류원액을 첨가해 맛의 깊이도 더했다고 설명했다.
선양소주는 최고 품질의 소주를 선보이기 위해 리뉴얼에 오랜 시간 공을 들였고, ‘다음날 더 맑은 아침을 선사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리브랜딩을 했다면서 리브랜딩에는 지역과 더 가까이 소통하고 지역 사회를 위해 함께하겠다는 향토기업의 마음도 담았다고 밝혔다.
선양소주는 2019년부터 소주 한 병이 판매될 때마다 5원씩을 적립해 대전·세종·충남 지역에 인재 양성 기금으로 기부하는 ‘지역사랑 장학금 캠페인’을 벌여오고 있다. 지금까지 모두 11억4000여만원을 적립해 기부했고, 10년 동안 40억원 적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웅래 선양소주 회장은 충청권 대표 주류기업으로 지역민의 사랑을 받아온 만큼 지역 상생에 앞장서겠다는 다짐을 담아 맑을린을 새롭게 출시했다면서 혁신적인 제품개발과 다양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으로 더 맑은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지역사회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남 무안군 선착장 인근 바다에 차량 추락으로 인한 모자 사망 사고는 당시 차량을 운전했던 아들이자 동생의 범행으로 드러났다.
목포해양경찰서는 10일 해상 추락 사고를 내 어머니와 형을 숨지게 한 혐의(존속 살해 및 자살 방조)로 A씨(40대)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지난 9 오후 5시 4분쯤 전남 무안군 현경면 홀통 선착장 인근에서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자신이 몰던 차량을 바다에 빠트렸다. 차량에는 50대 형과 70대 어머니가 함께 타고 있었다.
A씨는 사고 직후 인근에 있던 주민에 의해 구조됐다. 어머니와 형은 심정지 상태에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미혼으로 가족과 함께 살던 A씨는 어머니의 치매 증세가 심해지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해경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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