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료원 ‘현장 이탈’ 전공의 4명 중 3명 사직서 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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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110회 작성일 24-06-10 19:20본문
의료원에 따르면 지난 2월 의사협회의 집단행동 이후 대구의료원 소속 가정의학과 전공의 4명이 사직서를 냈다. 이후 의료원측은 정상 진료를 위해 해당 전공의들의 복귀를 수차례 요청했다.
이번에 사직서를 수리한 전공의는 레지던트 2명과 인턴 1명이다. 나머지 레지던트 1명은 복귀했다고 의료원은 밝혔다.
김시오 대구의료원장은 지난 4개월간 전문의 중심의 비상진료체계로 진료 공백을 최소화했다면서 전공의 미복귀에 따른 진료 공백과 불확실성을 해소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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