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가신다고요? ‘스탬프 투어’하고 특산품 받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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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101회 작성일 24-06-09 10:02본문
관광 스탬프 투어 운영 장소는 ‘횡성 루지 체험장’을 비롯해 태종대, 횡성호수길, 안흥찐빵 모락모락마을, 봉복사, 청태산 자연휴양림 등 모두 6곳이다.
횡성군 우천면 오원리~안흥면 안흥리 전재 구간에 자리 잡은 ‘횡성 루지 체험장’은 총길이 2.4㎞ 규모로 국내에서 가장 긴 루지체험 시설이다.
매화산과 풍취산 사이 골짜기를 따라 난 굽잇길 양옆으로 원시림을 방불케 하는 울창한 수림이 산재해 있는 등 풍광이 뛰어난 데다 주행로 주변에 트릭아트 등이 설치돼 인스타 팔로우 구매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곳이다.
횡성 호수길은 모두 6개 구간으로 이뤄져 있다. 횡성댐~대관대리 횡성댐길 3㎞(1코스)와 대관대리~횡성온천 능선길 4㎞(2코스), 횡성온천~화전리 치유길 1.5㎞(3코스), 화전리~망향의동산 사색길 7㎞(4코스), 망향의 동산 일원 가족길 9㎞(5코스), 망향의동산~횡성댐 회상길 7㎞(6코스) 등이다. 이 가운데 햇빛이나 달빛에 비치어 반짝이는 잔물결을 바라보며 여유롭게 주변 풍광을 둘러볼 수 있는 5구간이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코스다.
‘스탬프 투어’는 각 관광지의 QR 배너를 촬영하고, 해당 관광지에 대한 간단한 미션을 통해 스탬프를 획득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스탬프 6개 가운데 4개 이상 완성하면 매월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횡성 8대 명품 중 1종을 선정해 발송한다.
횡성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스탬프 투어에 참여해 횡성의 다양한 관광지를 방문하며 행복한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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