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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13회 작성일 24-10-14 02:33본문
10·16 재·보궐 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10일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사전투표소인 서초1동 주민센터에서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와 주민센터 직원들이 투표 설비를 점검하고 있다. 서울시교육감·부산 금정구청장·인천 강화군수 보궐선거와 전남 영광군수·곡성군수 재선거 사전투표는 11일과 12일 양일간 진행된다.
지난해 증여재산가액이 50억원을 넘긴 미성년자가 받은 증여액이 최근 5년래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지난해 1인당 약 74억원을 증여받았다. 지난해 전체 증여 건수와 증여액은 전년 대비 줄었지만, 증여재산가액이 30억원을 넘는 청소년에 대한 증여는 오히려 늘어난 것이다. 증여에서도 양극화가 나타나고 있다.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13일 국세청에게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증여재산가액이 50억원을 넘긴 미성년자 24명의 증여액은 1765억원이었다. 증여재산가액은 당해 증여액과 이전 10년간의 증여재산가산액을 합한 것이다. 이번에 집계된 24명은 지난해 증여분을 합쳐 지난 10년간 총 50억원 이상을 증여받았다는 뜻이다.증여재산가액이 50억원을 초과하는 인원은 2022년 12명에서 2배 늘었다. 이들에 대한 지난해 증여액은 2022년 561억원에서 세 배 이상 급증했다. 증여가 가장 활발하던 2021년(1322억원)보다도 30% 이상 많다.이 중 10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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