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전공의 2명 참고인 소환···의협 “전공의 다치면 가만히 있지 않겠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66회 작성일 24-05-25 00:08본문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최근 전공의 2명에게 출석을 요청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은 이들이 수련병원 대표, 전공의 단체 대표 등은 아니라고 했다. 경찰 관계자는 임현택 의협 회장과 관련해 물을 게 있어서 참고인으로 조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보건복지부는 임 회장 등이 전공의들에게 의료법상 업무개시 명령을 정당한 사유 없이 거부하도록 교사·방조했다고 보고 지난 2월 고발했다.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 정책을 위해 전공의들과 공모해 각 병원 인스타 팔로워 업무도 어렵게 했다고 봤다.
의협 관계자는 의협 조사에서 그치지 않고 전공의가 다치는 일이 생기면 의협도 지금처럼 있기는 힘들 것이라며 법률적으로 취약할 경우 당연히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 이전글“안정적인 일자리에 주택공급 활발”…경기도에서 혼인율 가장 높은 도시는? 24.05.25
- 다음글수원시, 군공항 소음 피해자 4만9478명에 보상금 139억 지급 24.05.2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