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서울25]힐링 휴가 3일, 배우자 출산 가점…노원구, 직원 근무 여건 파격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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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49회 작성일 24-05-24 22:26본문
노원구는 악화된 환경 속에서 일하는 소속 공무원들의 사기를 북돋기 위해 전방위적인 ‘워라밸’ 대책을 수립해 실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사무환경과 임신·육아 대상자의 처우를 개선하고 자기 계발 기회를 확대한다. 심리 상담과 특별휴가 등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복지제도 역시 강화할 방침이다.
우선 지난해 구청사 체력단련실과 휴게실을 정비한 데 이어 올해는 옥상 녹화를 포함한 휴게공간을 늘리기로 했다. 이달 6층 공간을 바꿔 편하게 회의를 하거나 쉴 수 있는 라운지를 만들었고, 북한산과 수락산이 보이는 옥상에는 직원 전용 공간을 조성 중이다.
향후 보건소와 동주민센터 역시 단계적으로 업무·회의·휴식 공간을 바꿔 갈 예정이다.
동계·하계 휴가철에는 ‘방학 휴가’(각 2일), 장기재직휴가를 쓸 수 없는 3~5년 이하 직원은 ‘힐링 휴가’(3일)을 부여한다. 생일에는 특별 휴가(1일)와 격려품도 주고 있다.
임신·출산부터 자녀 보육을 위해 휴직한 후 복직할 때도 보직 경로에 불이익이 없도록 살필 계획이다. 임신한 직원에게는 수영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는 바우처를, 출산한 직원은 축하금을 지급한다.
서울에서 유일하게 도입한 출산 여성 공무원 가점제도는 배우자가 출산한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남성 공무원에게까지 확대한다.
민원 담당 공무원 보호 방안도 강화힌다. 2022년 관련 조례를 제정한 후 일부 주민센터에 배치한 보안관은 구청사·보건소까지 확대한다. 업무상 발생하는 사고에 대비한 책임보험 가입도 추진해 민·형사상 배상 부담에서 벗어나 공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일터에서 행복하고 보람을 갖는 공무원이 주민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행정을 할 수 있다며 공직자들이 어깨 펴고 일할 수 있게 하는 지원제도를 구민들도 환영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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