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추위는 끄떡없는 노바 "눈 내리는 날씨에도 던져봤다" [캠프톡톡]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Kumdo Association for the Disabled

제주 추위는 끄떡없는 노바 "눈 내리는 날씨에도 던져봤다" [캠프톡톡]

페이지 정보

작성자 완전알라뷰 댓글 0건 조회 2,761회 작성일 22-03-13 02:25

본문

SSG 랜더스 외국인 투수 이반 노바(35)는 23일 오전 제주도 서귀포 강창학공원야구장에서 스프링캠프 첫 라이브 피칭에서 동료들과 코칭스태프에게 극찬을 받았다.

노바 스스로 75~80% 정도의 힘만 사용했다고 밝힌 가운데 직구 최고구속 147km를 찍으며 좋은 컨디션을 과시했다. 특히 주무기로 알려진 투심 패스트볼의 움직임은 배터리로 호흡을 맞춘 포수 이재원(34)은 물론 간판타자 최정(35)까지 엄지를 치켜세웠다.

노바는 추위에도 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서귀포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은 영상 6도로 쌀쌀했지만 반팔 차림으로 마운드에 올라 연신 강한 공을 뿌렸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경기도장애인검도회

Copyright ⓒ gadkumdo.or.kr All rights reserved.

ADDRESS

경기도 양주시 고읍남로 5-10 5층 tel. 031-846-0988 fax. 031-624-6954 e-mail. kendomin@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