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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책방에서 만나는 인문학…부산 서점 14곳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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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4-06-1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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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서관은 11월까지 지역 서점에서 다채로운 ‘지역서점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부산도서관이 사업비를 지원하고 서점이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부산도서관은 서점이 독서문화 공동체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매년 지원하고 있다.
올해 참여하는 서점은 14곳이다. 이바구서점(부산진구), 강아지똥(북구), 무사이프렌즈(북구), 책방너머(강서구), 문장서점(사하구), 쓰다북스(금정구), 현대서점 남산점(금정구), 동네서점아르케(해운대구), 피스카인드홈(중구), 두두디북스(수영구), 동주책방(수영구), 당신의 책갈피(남구), 책방 기억의 숲(기장군), 책마을(연제구) 등이다.
누구나 이곳을 방문해 무료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프로그램 일정은 서점별로 달라 자세한 내용은 해당 서점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저자와 함께 진행하는 인문학 프로그램, 서재의 책을 정리해보는 워크숍, 그림자 인형극, 영화 보며 함께 책 읽기, 변하는 환경을 주제로 한 북토크, 싱어송라이터가 진행하는 프로그램 등 다양하고 특색 있는 프로그램들을 서점별로 만나볼 수 있다.
강은희 부산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의 독서생활을 일상화하고, 도서관과 서점간 교류망 구축으로 유기적인 독서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SK그룹이 중국 저장지리홀딩그룹(지리그룹)과 전기차 배터리, 차량용 전장 부품 등 친환경 모빌리티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한다.
SK(주)는 지난 11일 지리그룹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전략적 사업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SK(주)는 양사 간 협력 관계 구축에는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의 글로벌 네트워킹이 결정적 역할을 했다며 SK가 가진 사업개발 역량과 지리그룹이 갖춘 모빌리티 전문성을 결합해 그린 비즈니스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1986년 설립된 지리그룹은 세계적 모빌리티 기업이다. 산하에 지리자동차, 스웨덴 볼보,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 영국 고성능 차량 로터스 등 10여개 브랜드를 두고 있다. 지난해 지리그룹의 차량 판매량은 279만대에 달했다. 특히 전기차 및 신에너지 차량 판매는 98만대를 넘어섰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기차 배터리 등 친환경 모빌리티 분야에서 협력 기회를 모색할 방침이다. 충전 인프라, 차량용 전장 부품, 친환경 에너지 등 다양한 그린 비즈니스 분야에서 전략적 파트너십도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2차전지 기업인 SK온과 지리그룹 산하 자동차 브랜드 간 협력이 예상된다. 앞서 SK온은 지난해 11월 지리그룹 산하 폴스타가 내년부터 생산할 예정인 ‘폴스타5’에 배터리 모듈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장용호 SK(주) 사장은 양사는 이번 관계 구축을 통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과 친환경 에너지 분야를 선도하며 미래 모빌리티 영역에서 단단한 입지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리동후이 지리그룹 최고경영자(CEO)는 SK와의 협업은 글로벌 파트너사와 함께 모빌리티 산업을 지속가능한 방향으로 향상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양사는 각자의 강점을 최대한 활용해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친환경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여러 명의 북한군이 지난 9일 군사분계선(MDL)을 넘어왔다가 우리 군의 경고 사격에 퇴각했다. 북한군 일부는 무장 상태였지만 군은 이들이 MDL을 의도적으로 침범한 것은 아니라고 판단했다.
합동참모본부(합참)는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11일 지난 9일 12시30분경 중부 전선 비무장지대(DMZ) 내에서 작업을 하던 북한군 일부가 MDL을 단순 침범했다며 우리 군의 경고방송 및 경고사격 이후 북상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우리 경고사격 후 북한군이 즉각 북상한 것외에 특이동향은 없었다며 우리 군은 북한군의 동향을 면밀하게 감시하면서 작전수행 절차에 의거 필요한 조치를 하고 있다고 했다.
MDL을 넘어온 북한군은 10명이 넘는 규모로 알려졌다. 대부분이 작업 도구를 들고 있었지만 일부는 무장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군은 북한군이 적대적인 의도를 갖고 MDL을 침범한 것은 아니라고 보고 있다. 이성준 합참 공보실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DMZ는 현재 수풀이 우거져있고 MDL 표식이 잘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보이지 않는다. 따라서 길도 없는 상태라며 (북한군은) 그 수풀을 헤치고 움직이고 있었고 MDL에 근접하기 전부터 저희가 관측을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북한군이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헤매다가 우발적으로 침범이 이뤄졌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는 발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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