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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최저임금 인상·업종 차별 철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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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10회 작성일 24-06-2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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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조합원들이 26일 서울 중구 서울고용노동청 로비에서 최저임금 인상과 업종별 차별 적용 논의 중단 등을 촉구하며 기습 시위를 하고 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25일 방송3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과 방송통신위원회법 개정안 등을 통과시켰다. 방송3법은 지난 21대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로 폐기됐던 법률이다. 국민의힘은 다른 법과의 형평성 등의 문제를 제기하며 소위원회에 회부할 것을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국회 법사위는 이날 전체회의에서 방송3법과 방송통신위원회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날 회의는 국민의힘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의원들이 보이콧을 중단하고 상임위에 복귀한 첫 회의였다.
방송 3법은 공영방송인 KBS·MBC·EBS의 이사 숫자를 늘리고 언론단체와 시민단체 등 외부에 이사 추천권을 부여하는 게 골자다. 방통위법 개정안은 방통위 의결 정족수를 현행 상임위원 총 5인 중 2인에서 4인으로 늘리는 내용을 담고 있다. 민주당은 이들 법안을 묶어 ‘언론 정상화 4법’으로 부른다.
국민의힘은 위원회 의결 정족수를 5분의 4까지 늘리는 것은 다른 위원회와 형평성 측면에서 맞지 않는다며 반대했다. 법사위 여당 간사로 내정된 유상범 의원은 해당 법안들이 22대 국회 들어와서 전혀 토론도 논의도 안 됐다며 원자력안전위원회, 국민권익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등은 재적 과반수 출석, 과반수 찬성으로 의결하는데 다른 위원회와 방통위의 체계가 달라질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은 추가 대체토론과 법사위 소위 회부를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민주당 소속인 정청래 법사위원장은 법안 내용은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충분히 토론됐다며 방통위는 합의제 기구인데 다른 독임제 기구처럼 착각해 발언하는 경우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8일 과방위는 민주당 등 야당 의원만 참석한 가운데 방송3법을 단독으로 의결했다. 당시 소위원회 법안 심사 과정을 생략하면서 법안 처리 속도전을 폈다.
28일(현지시간) 인도 수도 뉴델리 국제공항 지붕 일부가 폭우로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로 1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으며, 항공기 운항이 지연되고 있다.
힌두스탄타임스와 BBC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30분쯤 뉴델리 인디라간디국제공항(IGIA) 1터미널 출국장 쪽에 있는 차량 승하차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구역의 지붕 일부가 붕괴됐다.
공항 측은 폭우와 강한 바람에 의해 지붕이 붕괴했다며 부상자가 발생해 의료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도 소방당국은 이번 사고로 1명이 사망하고 8명이 다쳤으며, 공항 지붕이 무너지면서 차량도 파손됐다고 밝혔다.
공항 측은 안전 점검을 위해 이날 오후 2시까지 모든 항공기 출발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또 천장이 붕괴된 터미널을 이용하는 항공사 인디고와 스파이스제트도 오후 2시까지 항공기 운항이 취소되거나 지연된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사고가 발생한 1터미널은 지난 3월 증축 공사를 마치고 재개장했으며, 연간 이용 가능 승객 수가 기존 1700만명에서 4000만명으로 늘었다.
최근 인도에는 기록적인 폭염에 이어지고, 수도 인근에 폭우가 내려 일부 지역이 침수되는 등 궂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인도 기상청은 이번 주말까지 수도권 일대에 폭우 또는 강한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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