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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12회 작성일 24-10-30 18:58본문
비수도권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연체율이 최고 22%까지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시장 회복세가 나타난 수도권과 달리 비수도권의 부실 정리 속도는 여전히 더딘 것으로 보인다.금융감독원이 27일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현재 비수도권 부동산 PF 대출 잔액은 48조3000억원으로 수도권(82조1000억원)을 포함한 전체 잔액 130조4000억원의 37%를 차지한다. 이 중 대출 잔액이 가장 많은 곳은 부산(9조8000억원)이며 대구(8조9000억원), 경남(4조4000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비수도권의 PF 대출 연체율은 3.86%로 서울(2.93%), 경기(2.77%)를 크게 웃돌았다. 지역별 연체율을 보면 세종이 22.03%로 가장 높아 서울의 7.5배 수준이었다. 제주 8.92%, 울산 8.07%, 전남 7.4%, 경남 5.49%, 대구 4.65% 등도 높은 연체율을 보였다.사업 초기 단계에서 취급돼 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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