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전문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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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7회 작성일 24-10-29 01:12본문
11월이 다가오며 시민단체들의 후원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회원으로 회비를 내는 단체도 있고, 외부활동을 하면서 만난 단체들의 초대도 있다. 매년 이맘때면 단체들은 한 해 적자를 메우기 위해 또는 내년 사업을 위해 후원금을 모으는 행사를 연다. 기후위기와 불평등, 평화처럼 다뤄야 할 사안들은 계속 늘어나는데 후원금은 줄고 정부 지원금도 축소되어 단체들의 형편이 나빠지고 있다.위축되는 시민단체의 활동1990년대 초반만 해도 시민단체들은 비정부기구(NGO)의 붐을 타고 입법, 행정, 사법 3부의 뒤를 잇는 ‘제4부’로 불리기도 했다. 지금보다 시민단체의 수는 적었지만 시민들의 관심과 지지, 여론에 힘입어 시민단체는 정치와 정책에 영향을 미칠 수 있었다.장점만큼 단점도 있었지만 시민단체들의 활동은 복지를 강화하고 시민 참여를 활성화하는 여러 제도들을 도입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다만 그 성공을 책임질 정치세력이 없다보니 올바른 정착은 어려움을 겪었다). 이런 흐...
대구시는 오는 29일부터 대구수목원 등에서 국화전시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올해로 23회째를 맞는 전시회는 대구수목원에서 29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동대구역 광장에서는 29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진행된다.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동·식물과 인간의 조화로운 공존을 강조하는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돌고래·사슴벌레·장수풍뎅이 등 국화 조형물을 비롯해 분재·분경 등을 즐길 수 있다.대구의 관문인 동대구역 앞 광장에는 지역의 상징인 독수리와 주요 사업인 전기차 관련 조형물을 선보인다.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경관 조명도 설치된다.이밖에 대구시청 산격청사에는 대구·경북 신공항을 기념하고 사업 추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비행기 조형 작품을 전시한다. 신천물놀이장에는 ‘도달쑤’ 캐릭터를 국화작품으로 제작해 전시해 청정 대구의 이미지를 홍보한다.작품들은 수목원 직원과 시민의 아이디어를 반영해 제작됐다고 대구시는 설명했다. 수목원 양묘장에서 1년 동안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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