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전문변호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4-10-28 23:22본문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이 기존에 살던 경기 안산시 주택에서 다른 주택으로 이사했다.28일 경찰에 따르면 조두순은 2020년 12월 출소한 뒤 거주해온 기존 안산시 단원구 와동 소재 다가구 주택에서 인근 다른 다가구 주택으로 이사했다. 조두순은 지난 25일 이사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조두순의 새 집은 이전에 살던 집과 같은 행정동인 와동에 있다. 위치는 이전 주거지에서 약 2㎞ 떨어져 있다. 조두순은 월세 계약 만료를 앞두고 이사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조두순이 주거지를 옮기면서 경찰은 조두순의 새로운 주거지 근처에 상시 순찰차를 배치하고 경력을 추가 투입하는 등 순찰을 강화한 상태다.조두순이 이사를 가면서 기존 주거지 인근에 설치돼 있던 특별치안센터는 비어 있는 상태다. 경찰은 센터를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안산시 청원경찰도 조두순의 새로운 주거지 주변 상황을 점검하며 이전 주거지에서 이뤄졌던 것과 마찬가지로 순찰 활동 등을 이어가고 있다....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25일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 공천개입 의혹 핵심인물인 명태균씨가 지난 대선 당시 국민의힘 대표였던 이 의원과 윤 대통령 사이를 연결시켜주는 메신저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이날 SBS 라디오에서 대선 당시 이른바 장제원 전 의원 등 윤핵관(윤 대통령 핵심 관계자)과 명씨를 통해 윤 대통령에게 필요한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설명하며 이같이 밝혔다.이 의원은 “저는 그때 이미 명태균 사장이 적어도 김건희 여사와 윤석열 대통령 내외랑 굉장히 친한 걸 알고 있었다”며 “우리가 그쪽(명씨)을 통해서 전달한 메시지들이 상당히 정확도 높게 들어갔다”고 했다.이 의원은 명씨를 메신저로 이용한 이유에 대해서는 “윤핵관들이 중간에 저랑 대통령후보 사이의 메시지를 굉장히 왜곡시키는 일이 많았다”며 “윤핵관한테 얘기하는 순간 이건 온 동네방네 기사 다 나고, 왜곡돼서 아 했는데 어라고 나오고 이런 일이 빈번했다”고 설명했다.이 의원은 “제가 인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