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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4-10-29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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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골드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24일 북한의 러시아 파병은 우리 안보에 위협으로 돌아온다며 “손 놓고 있을 상황 아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의 우크라이나 살상 무기 지원 고려 발언을 옹호한 것이다. 조장관은 북한의 파병 결정 과정에서 중국은 관여하지 않았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북한 파병과 관련해 중국과 대화를 추진하겠다는 뜻도 내비쳤다.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외교·통일부 종합 국정감사에서 야당 의원들은 대통령실의 우크라이나 살상 무기 지원 고려 발언의 위험성을 잇따라 지적했다. 이용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우크라이나 전쟁이 한국과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없다고 지적했다. 조 장관은 이에 북한군의 파병이 “결국 우리 안보에 위협 요인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우리가 손 놓고 앉아 있을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고 본다”고 밝혔다. 그는 “북한이 러시아를 돕는데 어떻게 우리하고 이해관계가 없다고 말할 수 있나, 대가 없이 (파병이) 이뤄지는 것은 아닐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친한동훈(친한)계가 특별감찰관 추천을 위해 세 결집에 나섰다. 특별감찰관 추천 여부를 결정할 의원총회에 대비해 ‘관망파’ 의원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계파 간 경쟁이 시작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친한계와 친윤석열(친윤)계 간 대립은 최근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의 면담 이후 한 대표가 특별감찰관 추진에 드라이브를 걸면서 격화됐다. 특히 특별감찰관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의원총회가 예고되면서 계파 간 세 대결이 본격화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의원총회에서 표결로 추진 여부가 결정될 상황에 대비해 각 계파의 우군 확보가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한 대표가 이날 국정감사가 진행 중인 국회 상임위원회 회의장을 찾아 의원들을 격려한 것도 세 확대 노력의 일환으로 해석된다.현재 국민의힘 의원 108명 중 친한계로 분류되는 의원은 20여명이다. 박정하 비서실장, 서범수 사무총장과 고동진·김소희·김예지·박정훈·배현진·송석준·유용원·장동혁·정성국·조경태·주진우·진종오·한지아 의원 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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