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전문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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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14회 작성일 24-10-29 22:47본문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25일 “김건희 여사와 가까운 쪽에 있는 사람들이 (당의 비상대책위원회 전환 관련 효력정지) 가처분 시절 저에게 권성동 의원을 축출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고 밝혔다. 다만 그는 “파벌 간 갈등 이상의 큰 의미가 없다”며 김 여사의 개입 가능성에는 선을 그었다.이 의원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뉴스토마토 보도를 두고 “권성동 의원이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 중에 제일 바른 말하고 정상이라고 답했던 건”이라며 이같이 적었다. 뉴스토마토는 이날 이 의원의 말을 인용해 ‘2022년 7월 당시 국민의힘 당대표 축출 위기에 몰렸던 이 의원이 김 여사 측으로부터 권 의원을 제거해주겠다는 타협안을 제안 받았다’고 보도했다.이 의원은 이에 대해 “권 의원에 대한 이야기는 제가 이미 2023년 4월21일 MBC 라디오에서 설명한 내용”이라며 “큰 틀에서 2022년 집권 이후 친윤(석열) 세력이 분화돼 두 패로 갈라져 있었고 그 과정에서 공천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5일 “특별감찰관 임명은 현재도 유효한 우리 당 대선 공약”이라며 재차 대통령 가족과 측근 비리를 감시하는 특별감찰관 추천 추진 의지를 밝혔다.그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대선공약을 조건달아 이행하지 말자는 우리 당 당론이 정해진 적 없다”며 이같이 적었다.그는 이어 “그러니 국민께 약속한 그대로 실천하는 것이 ‘기본값’”이라며 “우리 당 대선공약 실천을 반대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국민들께 국민과 약속한 공약실천에 반대하는 타당한 이유를 설명해야 한다”고 지적했다.그는 지난 22일 윤석열 대통령과의 면담 이후 연일 특별감찰관 추천 추진 의지를 보이고 있다. 그는 윤 대통령과의 면담에서도 특별감찰관 추천 절차를 추진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23일 확대당직자회의에서도 “김건희 여사 관련 국민들의 요구를 해소한 상태여야만 한다”며 특별감찰관 추진 필요성을 강조했다.반면 윤 대통령과 대통령실, 친윤석열(친윤)계는 야당의 북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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