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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12회 작성일 24-10-28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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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전문변호사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25일 ‘독도의날’을 앞두고 독도를 ‘다케시마’로 표기한 지도를 국내에서 배포한 일본 정부를 규탄했다. 주한 일본대사관에는 이와 관련된 항의 서한을 전달했다.민주당 독도지우기진상조사특별위원회(독도특위)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정부관광국의 지도 배포를 “명백한 영토 도발”이라고 비판했다. 앞서 일본정부관광국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트래블쇼 2024’에서 독도를 ‘다케시마’로 표기하고 일본 영토에 포함시킨 지도를 배포해 논란이 됐다.김병주 위원장을 비롯한 특위 위원들은 성명에서 “어떻게 서울 한복판에서 이런 도발적인 한글판 지도가 비치되고 배포된다는 말인가”라며 “이 정도면 조선의 명성황후가 일본 자객들에 의해 경복궁에서 살해된 사건과 다를 바 없지 않나”라고 반문했다. 이들은 이어 “행사를 후원한 단체는 서울시 산하기관인 서울관광재단이었다”라며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정부나 지방자지단체 관련 기관은 주최 측과 협...
내년에 도입되는 수상 대중교통인 한강버스의 운항을 대비한 수난사고 훈련이 24일 열렸다.서울시는 이날 서울 여의도 원효대교 부근 해상에서 민관 합동 수난사고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훈련은 한강버스에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했다. 조종이 불가능하고 기관실이 폭발하고 기름이 유출된 상황에서 초기대응, 인명구조, 화재 진압, 유류 방제 등의 훈련을 진행했다. 유람선, 소방정, 구조정 등 선박 20척과 119 수난 구조대, 한강경찰대, 해양경찰 등 70여 명이 훈련에 참여했다.주용태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향후 도입될 한강버스에서 수난사고가 발생할 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훈련과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경제자유구역 중 송도에 기업과 일자리가 몰려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23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인천 동구미추홀구갑)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송도와 청라, 영종 등 인천경제자유구역에 입주한 사업체는 외국인 투자기업 224개를 포함해 3821개이며, 고용은 11만557명으로 집계됐다.이 중 송도에는 2467개(65%) 사업체에 7만1120명(64.3%)이 근무하고 있다. 청라는 736개(19.2%) 사업체에 2만8298명(24.5%)이다. 반면 영종도는 618개(16.1%)에 1만1139명(10%)에 불과하다. 외국인 투자기업도 송도 159개, 청라는 55개지만 영종도는 10곳이다.인천경제자유구역에 입주한 자본금 1000억원 이상 기업 중 고용인력이 가장 많은 곳은 삼성바이오로직스로 나타났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4623명에 삼성바이오에피스 등을 포함하면 6032명이다.이어 포스코인터내셔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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