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전문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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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11회 작성일 24-10-28 01:34본문
‘두부장’, ‘어육장’, ‘약고추장’, ‘등겨장’…널찍한 테이블에 각종 장(醬)이 펼쳐졌다. 매일 먹는 우리 장이 이토록 다채롭다니, 친숙하면서도 호화로운 장 뷔페다.24일 서울 종로구 효자로에 위치한 한식 레스토랑 온지음에서 ‘힌국의 채소와 장’을 소개하는 워크숍이 열렸다. ‘아시아 50 베스트’ 21위에 선정된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 온지음의 조은희, 박성배 헤드 셰프가 진행을 맡은 이날 워크숍은 벨기에, 대만, 홍콩, 뉴욕 등 전 세계에서 모인 셰프들과 미식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참가자들은 다양한 채소와 식자재가 장과 만났을 때 어떤 맛을 내는지 직접 맛보고 경험하며 한국의 장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2024 한식 컨퍼런스’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워크숍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 주관으로 10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진행됐다.이번 워크숍은 글로벌 식음료(F&B)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외 셰프, 미디어 등 미식 관련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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