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전문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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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4-11-01 18:25본문
김우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1일 국정감사 중 김태규 방송통신위원장 직무대행에게 “법관 출신 주제에”라고 발언한 데 대한 책임을 지고 당직에서 사퇴하기로 했다.민주당 대표 정무조정실장인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저의 순간적인 감정으로 인해 당과 대표에게 큰 누를 끼쳤다”며 “일선의 고된 법정에서 법의 양심에 충실하시는 모든 법관께도 사죄드린다”고 밝혔다.앞서 김 직무대행은 지난 24일 열린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종합 국정감사에서 정회 중 방송문화진흥회 직원이 쓰러져 관계자들의 응급처치를 받자 “XX, 사람을 죽이네 죽여”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민주당 의원들은 강하게 반발하며 사과 등 조치를 촉구했다. 김 의원은 김 직무대행과 언쟁하는 과정에서 “임마 이 자식아, 법관 출신 주제에” “이 XX야”라고 맞받아쳐 서로 고성이 오갔다.김 의원은 이날 “28살부터 국회 비서로 일하면서 수많은 공직자를 봐왔지만 김태규 부위원장같이 거칠고 위협적인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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