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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4-11-01 19:54본문
귀리·파래·고춧잎 등은 영양이 높을 뿐 아니라 환경에 미치는 영향도 적은 먹거리라는 보고서가 나왔다. 세계자연기금(WWF)은 국내 식재료의 환경적 영향과 소비 현황, 영양적 가치를 고려해 선정한 52개의 지속 가능한 식물성 식재료를 담은 ‘K-퓨처푸드(한국의 지속 가능한 먹거리)’ 보고서를 31일 공개했다.WWF는 서울대 산학협력단, 이마트 등과 함께 식재료별 생산·소비 데이터와 온실가스 배출량, 토지 이용량, 물 사용량 등 환경에 미치는 영향 관련 자료를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고 생물다양성, 영양 밀도, 한국인의 식문화 수용성, 가격 적정성 등 기준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52개의 식재료를 선정했다. WWF는 이 식재료들이 한국인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식단의 중요한 요소가 될 것으로 평가했다.곡류인 귀리와 수수는 식이섬유와 단백질이 풍부해 영양 균형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됐다. 또 콩류인 대두는 육류를 대신할 수 있는 고단백 식품으로 분석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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