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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11회 작성일 24-11-01 10:33본문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28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과 관련해 “오동잎이 떨어졌다”며 “보수 진영을 아우르는 다수파 연합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비전과 정책이 다르므로 경쟁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조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당대표 취임 100일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조 대표는 지난 7월 첫 전당대회에서 임기 2년의 대표로 공식 선출됐다.조 대표는 모두발언에서 “정치 투신 결심은 지난해 12월4일 광주 김대중센터에서 열린 북 콘서트에서 ‘돌 하나는 들어야겠다’고 선언했을 때였다”며 “이 모든 손과 함께 망국적인 윤석열·김건희 공동정권을 향해 돌을 던지겠다. 동시에 윤석열·김건희 공동정권 종식 이후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혁신당은 지난 26일 서울 서초동 검찰청 앞에서 원내정당으론 처음으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집회를 열었다. 조 대표는 당시 집회에 3000여명이 참석한 점을 언급하며 “오동잎 하나가 떨어...
포스코가 미래 교통수단인 도심항공교통(UAM) 버티포트(수직이착륙장) 기술 연구·개발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선다.포스코는 최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고양 드론·도심항공모빌리티 박람회’에서 고양시, 대한항공, LIG넥스원, 한국항공대학교와 신기술 연구·개발을 위한 전략적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송연균 포스코 철강솔루션연구소장과 이동환 고양시장, 김경남 대한항공 항공기술연구원장, 최종진 LIG넥스원 부사장, 허희영 한국항공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이들 5개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UAM 신기술 개발과 연계한 테스트베드 활용, 고양시 UAM 산업 확산 및 활성화, UAM 실증·시범운용구역 지정 및 운영을 위한 자문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포스코는 UAM 버티포트 건설에 필요한 구조 기술 개발을 담당한다. 버티포트는 UAM 기체가 수직으로 이착륙하는 시설로 UAM 상용화를 위해서는 안전성·경제성을 갖춘 버티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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