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전문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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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4-10-31 22:53본문
현대로템은 2일까지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4 아시아 기계·제조 산업전’에서 무인 소방로봇(사진)을 최초로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소방청과 함께 공동 개발 중인 무인 소방로봇은 현대로템의 다목적 무인차량 ‘HR-셰르파’를 플랫폼으로 화재 진압 장비를 탑재한 전동화 차량이다.무선 원격조종으로 운용되는 무인 소방로봇은 차량에 부착된 열화상 센서 기반 시야 개선 카메라를 통해 발화점을 탐지한 후 소방용수를 발사해 화재를 진압한다. 이를 위해 65㎜ 구경 소방호스를 장착했으며, 화재 현장의 고열로부터 무인 소방로봇을 보호할 수 있도록 단열 커버와 자체 분무 시스템이 탑재됐다.열과 연기로 인해 소방관이 직접 접근하기 어려운 건물 지하 등 다양한 화재 현장에 무인 소방로봇을 투입해 화재에 더 신속히 접근해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현대로템은 기대했다.무인 소방로봇의 기반이 된 현대로템의 HR-셰르파는 용도에 따라 다양한 장비를 탑재할 수 있는 확...
미 국방 부대변인 공개 경고 우크라는 접경지 교전 우려“북 용병, 쿠르스크서 훈련 중”미국 국방부는 28일(현지시간) 북한이 러시아로 약 1만명의 병력을 파병했으며, 그중 일부는 우크라이나 쪽으로 가깝게 이동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 남서부 쿠르스크에서 북한군이 훈련을 시작했다고 주장했다.사브리나 싱 미 국방부 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북한이 훈련을 위해 러시아 동부 지역에 약 1만명의 병력을 파견했으며, 향후 수주간 우크라이나 가까이에서 러시아 병력을 증원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미국 정부는 북한군 파병 규모를 지난주 3000명으로 추정한 데서 이번에 약 1만명으로 상향 조정했다. 싱 부대변인은 또한 “(북한군) 병력 중 일부는 이미 우크라이나 가까이로 이동했다”면서 “러시아가 이 병력을 우크라이나 접경지인 쿠르스크에서 우크라이나군을 상대로 한 전투나 작전 지원에 활용할 의도가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러시아 남서부 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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