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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4-10-31 11:42본문
장예찬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지난 28일 공개된 국민의힘 총선백서에 “공관위는 공천 당시 두 후보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한 구절을 두고 “배은망덕한 살모사의 시간이 끝나면 당으로 돌아가 총선백서를 근거로 부당한 공천 취소의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당시 비상대책위원장이었던 한동훈 대표를 살모사로 비유하며 문제를 제기한 것으로 풀이된다.장 전 최고위원은 전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공관위에서 저와 도태우 후보를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나 외부의 비난 공세에 흔들렸다는 점 등이 모두 명백하게 총선백서에 명시가 됐다”며 지난 4월 총선 직전 자신의 공천이 취소된 점이 부당했다는 취지의 글을 올렸다.그는 “정권교체에 아무 기여도 한 것 없는 무임승차자들의 시간을 끝내고, 진정 보수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는 사람들을 위한 당을 다시 만들 것”이라며 “살모사는 아무리 노력해도 용은 커녕 이무기도 될 수 없는 뱀일 뿐이다. 보수 정권 재창출을 위해 옳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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