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전문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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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4-10-31 08:09본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과 비공개로 만나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를 설득할 것으로 25일 전해졌다.민주당 관계자에 따르면 이 대표는 내일(26일) 오전 박 위원장과 비공개로 회동할 예정이다. 정확한 장소와 시간은 알려지지 않았다.민주당은 앞서 대한의학회와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의대협회)가 지난 22일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를 선언하자 두 단체의 대표성이 떨어진다며 대한의사협회(의협)와 전공의 등이 나와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당시 통화에서 “(두 단체가) 의사를 대표하는 실질적 대표성을 갖고 있지 못하고, 핵심적으로는 전공의를 설득할 수가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황정아 민주당 대변인도 이날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의협과 전공의가 참여하지 않는 여·야·의·정 협의체는 아직은 조금 (부족하다고 본다)”며 “전공의 참여를 촉구한다는 것이 민주당 입장”이라고 말했다.이 대표는 결국 ...
더불어민주당은 28일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에게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파병 북한군을 폭격하도록 해서 심리전에 써먹자’는 취지의 텔레그램 문자메시지를 보낸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제명 촉구 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했다.박성준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국회의원 170명 전원은 이날 ‘국회의원(한제호) 제명 촉구 결의안’을 공동 발의했다. 국회 결의안은 강제적인 구속력은 없다.민주당은 한 의원의 문자 메시지가 ‘국회의원은 국가 이익을 우선하여 양심에 따라 직무를 행한다’고 규정한 헌법 46조 위반이라고 밝혔다. 또 문자 메시지가 알려진 뒤 한 의원이 민주당의 비판에 “의원 개인의 텔레그램 대화를 가지고 악마화하는 게 참 가소롭다”고 반박한 것을 두고는 모욕 등의 발언을 금지한 국회법 146조를 위반했다고 주장했다.민주당 의원들은 결의안에서 “국회의원 한기호는 국가의 안보와 한반도의 평화 수호라는 대한민국 국회의원의 본분을 망각하고 오히려 ‘전쟁 사주’에 가까운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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