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전문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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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12회 작성일 24-10-31 03:07본문
홍준표 대구시장은 28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겨냥해 “대통령 권위를 짓밟고 굴복을 강요하는 형식으로 정책 추진을 하는 것은 무모한 관종정치”라고 밝혔다.홍 시장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여당 지도부가 정책 추진을 할 때는 당내 의견을 수렴해 비공개로 대통령실과 조율을 하고 국민 앞에 발표한다”면서 이같이 적었다. 그는 “자기만 돋보이는 정치를 하기 위해서 여권 전체를 위기에 빠뜨리는 철부지 불장난”이라며 “되지도 않는 혼자만의 대권놀이”라고도 했다. 한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반대 의사에도 불구하고 특별감찰관 추천을 밀어붙이는 데 대한 비판으로 풀이된다.홍 시장은 “박근혜 탄핵전야가 그랬다”며 “대통령과 당 지도부의 오기 싸움이 정국을 파탄으로 몰고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부디 자중하고 힘을 합쳐 정상적인 여당, 정상적인 나라를 만드는데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그러면서 “배신자 프레임에 한 번 갇히면 그건 영원히 헤어날 길이 없다는 것을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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