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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11회 작성일 24-10-1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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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카페거실인테리어 뉴진스 하니가 오는 15일 국회에서 열리는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한다.하니는 9일 밤 팬들과의 소통 앱 ‘포닝’에 ‘국회에 나가기로 결정했다’는 메시지를 보냈다.하니는 “나 결정했어! 국회에 나갈거야!”라며 “혼자 나갈거예요”라고 말했다. 하니는 “걱정 안해도 된다”며 “나와 멤버들을 위해서, 버니즈를 위해서 나가기로 정했다”고 했다.하니는 “아직 매니저와 회사(소속사)는 모른다”며 “나가는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했다.하니는 지난달 11일 멤버들과 함께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하이브 산하 타 레이블 소속 걸그룹의 매니저가 자신을 보고 “무시해”라는 발언을 했다고 폭로했다. 멤버들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해임된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를 다시 복직시킬 것을 요구했다.같은달 30일 국회 환노위는 국정감사에 하이브 산하 레이블인 어도어의 김주영 대표를 증인으로, 하니를 참고인으로 소환하기로 의결했다. 국감에...
‘시화호의날’인 10일 경기 안산시 시화나래 달전망대에서 본 시화호. 조성된 지 30년 된 인공호수 시화호는 주변 산단 때문에 수질 오염에 시달리다 2011년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사업차 시화호조력발전소가 건립되면서 수질이 점차 개선되고 있다.
북한이 살포한 오물 풍선 가운데 6개가 상수원보호구역 인근에 떨어진 것으로 확인됐다.8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박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방부와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5월28일부터 10월7일까지 북한의 오물 풍선 6100여개가 25차례에 걸쳐 전국 곳곳에 낙하했다.이 가운데 총 6개가 경기 양평과 송탄, 남양주, 파주 등의 상수원보호구역 인근에 떨어졌다. 예를 들어 지난 6월10일 오전 5시44분쯤 남양주시 조안면 진중리에서는 하천에 풍선이 떨어진 사례도 있었다.같은 기간 관련 119 신고는 총 2710건이었고, 출동한 소방인력은 1만7395명에 달했다. 소방청으로 접수된 쓰레기 풍선 신고 건수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이 1961건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북부 300건, 경기 남부 264건, 인천 94건, 강원 67건, 충북 16건 순이었다.박 의원은 전문가들을 인용해 “오물 풍선이 상수원 보호구역 인근에 떨어진 것을 관계 부처가 확인한 것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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