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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4-10-30 15:52본문
국립중앙박물관 김재홍 관장이 지난 6월 중앙박물관 수장고 누수에 따른 유물 피해와 관련해 30일 공식 사과했다.김 관장은 이날 국립중앙박물관 누리집에 관장 명의로 된 ‘국립중앙박물관 누수 관련 사과문’을 게시했다.사과문에서 김 관장은 “누수와 관련해 시설 운영과 소장품 관리에 부족했던 점을 국민 여러분께 사과드린다”며 “그간의 시설 운영방식과 소장품 안전관리 시스템을 재점검해 앞으로 이런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지난 6월 19일 박물관 수장고 2곳의 천장에서 누수가 발생했고, 누수에 따라 5건 7점의 유물이 피해를 입은 사실이 최근 국정감사를 통해 알려졌다. 누수는 금속류 유물을 보관하는 제 7수장고, 목제 유물을 보관하는 제 8수장고에서 발생했다.당시 제 8수장고에 설치된 누수 감지기에서 경보가 발생했고, 시설 내부를 확인한 결과 천장에서 물이 새 바닥으로 떨어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누수로 인해 동원 이홍근...
국회의사당 본관 출입문을 소화기로 부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영등포경찰서는 25일 특수손괴·건조물침입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A씨는 이날 오전 5시15분쯤 국회 본관 정문에 소화기를 던져 유리문을 깨트리고 들어간 혐의를 받는다.국회 관계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이날 오전 6시10분쯤 국회 인근 한강공원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던 A씨를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A씨는 경찰 조사에서 “국회의원이 마음에 들지 않아 국회의장을 만나러 가고 싶었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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