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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4-10-30 13:49본문
경기도는 재난발생 위험이 높은 59개 시설에 대해 실태점검을 한 결과 194건의 지적사항이 발견돼 조치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도내 안전취약시설물에 대한 현장중심 실태점검은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18일까지 진행됐다. 이번 점검은 경기도 전역의 재난발생 위험이 높은 D·E등급 시설인 주택, 교량, 건축물 등 59곳을 대상으로 의무이행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추가 위험요인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됐다.시설물안전법에 따른 안전점검 적기실시 여부, 주요 구조물의 안전상태, 점검결과에 따른 보수보강 등 항목에 대해 점검이 이뤄졌다.경기도 점검결과 총 194건의 지적사항이 나왔다. 조치가 필요한 주요내용은 교각기초 바닥이 패여 침하가 발생한 교량에 대해 통행제한 요구, 교대부와 바닥판 균열·누수에 대한 보수보강 등의 문제가 발견됐다.또 교량 배수구 정비 미흡, 노후주택 출입구 발코니·처마·계단실 슬래브 콘크리트 박리·박락, 철근부식 상태 지속확인 및 보수 등의 문제도 확인...
박장범 앵커가 KBS 차기 사장 후보자로 결정된 이후 KBS 내부 구성원들의 반발이 터져나오고 있다.KBS 50기 취재·촬영기자들은 25일 ‘우리는 박장범 사장 후보자를 거부합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내고 “박 앵커에게 묻는다. 현직 앵커인 당신이 사장직에 지원하면서, 현장 기자들이 땀 흘려 취재한 결과물을 전달하는 ‘뉴스9 앵커직’이 ‘사장 지망생’ 자리로 전락할 수 있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나”라고 밝혔다. 50기는 지난해 1월 입사한 막내 기수다.50기는 “앵커가 뉴스를 사유화해 사장 자리를 얻어내는 사이, 우리는 현장에서 부끄러움을 견디는 법을 배워야 했다”며 “제보가 줄고 신뢰도는 하락하는 사이, 지역국에서는 수신료 항의 전화에 응대하는 법까지 배워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어느새 뉴스 가치를 따지기보다 데스크 입맛에 맞을지를 먼저 가늠하고 있다”며 “언론은 소외된 곳을 비춰야 한다고 배웠지만, 지금은 그런 보도가 왜 연기되는지 취재원에게 해명하는 법을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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