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전문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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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11회 작성일 24-10-30 14:30본문
더불어민주당이 29일 김건희 여사의 공천개입 의혹을 제기한 김태열 미래한국연구소장이 당에 보호 요청을 했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김 소장과의 면담 등을 거친 후 보호조치에 들어갈 방침이다.민주당 부패·공익제보자 권익보호위원회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부패·공익제보자 권익보호센터 현판식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현판에는 센터 전화번호인 ‘1577-8552’가 적혔다.위원장을 맡은 전현희 의원은 현판식 후 기자들에게 “위원회에서 얼마 전에 강혜경씨 보호조치를 시작했다. 그리고 오늘 오전에 김 소장으로부터 두 번째 보호요청을 받았다”며 “조만간 면담과 자료 검토를 하고 앞으로 보호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김 소장은 <한겨레21>과의 인터뷰에서 김 여사가 명태균씨에게 ‘오빠 전화 왔죠? 잘 될 거예요’라고 말하는 통화 음성을 김영선 전 의원 사무실에서 들었다고 밝힌 바 있다.전 의원은 “(공익제보자로서의) 법률적 요건을 갖출 때는 법에 따른 보호를...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전화 통화를 하고 “북한군의 우크라이나 실제 전선 투입이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이뤄질 수 있는 엄중한 상황”이라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트뤼도 총리에게 북한의 러시아 파병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이렇게 밝혔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윤 대통령은 “한국과 캐나다가 국제 사회와 함께 강력하고 단합된 대응을 이어나가야 한다”며 “조만간 캐나다에서 개최되는 우크라이나 평화공식 장관급 회의에 한국도 우크라이나 재건 지원 정부 대표를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트뤼도 총리는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으로 우크라이나 전쟁이 격화할 가능성이 커졌다”면서 “이는 유럽과 인도·태평양 지역 안보 전반에 영향을 줄 것인 만큼 양국이 긴밀히 공조해 대응해 나가자”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또 다음 달 1일 캐나다 오타와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양국 간 외교·국방 장관 2+2 회의를 계기로 고위급 안보 대화가 제도화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트뤼도 총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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