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전문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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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4-10-30 07:10본문
김건희 여사가 운영한 코바나컨텐츠의 후원 업체인 희림종합건축사무소가 윤석열 정권 출범 후 2년4개월 동안 따낸 관급 공사 수주액이 18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28일 확인됐다. 이는 윤 대통령 취임 전 3년3개월 동안 체결한 금액의 3배가 넘는 규모다. 대통령실은 “김 여사는 현재 희림에 아는 분이 없다”고 밝혔지만, 희림이 김 여사와의 친분으로 정부 관련 사업에 관여했다는 의혹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정진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조달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희림이 윤 대통령 취임 후인 2022년 5월부터 2024년 9월까지 수주한 정부 관련 공사는 총 33건으로, 계약 금액은 1779억6546만원에 달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전인 2019년 1월부터 2022년 4월까지 따낸 관급 공사 규모는 586억1822만원(36건)이었다. 계약 금액 기준으로 3배 이상으로 증가한 것이다. 특히 수의계약 사례가 급증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전 3년3개월간 8건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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