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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4-10-27 16:49본문
오색단풍이 물들기 시작한 정동길에는 가을축제가 한창이다.제26회 정동문화축제 이틀째인 25일 정동길 일대는 축제 프로그램과 청명한 가을 날씨를 즐기려는 시민들로 붐볐다.뮤지션들이 펼친 ‘정동콘서트’는 점심시간 산책하는 인근 직장인들의 발길을 붙들었다. 정동의 풍경을 채색하는 ‘정동 물들이기’ 등 체험 이벤트와 50여 개 공방들이 참여한 ‘아트마켓’, 경향신문 창간기획 <쓰레기 오비추어리> 전시회 등이 덕수궁 돌담길을 따라 펼쳐졌다.축제는 대한제국 시절 외교·문화·교육의 중심지였던 경향신문~프란치스코 교육회관~서울시립미술관~덕수궁 대한문으로 이어지는 정동길 일대에서 26일까지 열린다.
지인으로부터 마약을 수수한 혐의로 추가 기소된 국가대표 출신 전 프로야구 선수 오재원씨(39)가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24단독 유동균 판사는 24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기소된 오씨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 “마약류 범죄는 적발이 쉽지 않고 환각성, 중독성 등으로 사회 전반에 미치는 해악이 커 엄정한 대처가 필요하다”면서도 “피고인이 수사에 협조하고 범행을 인정하고 있으며 수수한 필로폰 양이 많지 않은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오씨는 지난해 11월 지인 이모씨로부터 필로폰 0.2g을 수수한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오씨는 재판 과정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오씨는 지난 10일 최후진술에 나서 “저뿐만 아니라 사회에 해악을 끼치는 마약에 두 번 다시 손대지 않겠다”며 “더욱더 반성하고 봉사하는 삶을 살겠다”고 말했다. 검찰은 오씨에게 징역 4개월을 구형했다.오씨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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