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전문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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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4-10-27 12:52본문
사용 범위 제한된 PVC 재질서울 마트·시장 조사 결과41개 제품 중 38개 버젓이대체재 부족 이유로 ‘예외’박해철 의원 “원칙 확립을”인체에 유해한 환경호르몬(내분비계교란물질)이 포함돼 사용이 금지된 포장재가 대형마트 등에서 여전히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안이 없다는 핑계로 전면금지를 미루고 있는 정부의 관련 정책이 바뀌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박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실과 노동환경건강연구소는 마트와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유해 포장재를 조사한 결과 환경부가 사용을 금지한 PVC(폴리염화비닐) 포장재가 다수 제품에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23일 밝혔다.조사 결과 식품류 포장에 PVC 포장재가 공공연히 활용되고 있었다. 서울 시내에서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3곳과 중소마트 2곳, 식자재마트, 전통시장 등에서 랩으로 포장돼 있는 채소류, 과일류, 즉석식품 등 41개 물품을 구매해 염...
훼손 위기에 놓인 제주 곶자왈 ‘상장머체’, 낙동강 하구의 ‘백조의 호수와 하늘연못’, 금강 세종보 상류 등이 올해 ‘이곳만은 지키자’ 캠페인의 수상작으로 선정됐다.한국내셔널트러스트는 이들 3곳을 포함한 4곳의 자연환경과 3곳의 문화유산을 ‘이곳만은 지키자!’ 시민 캠페인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내셔널트러스트는 매년 보존 가치가 높으나 위기에 처한 자연환경, 문화유산 등을 대상으로 공모와 시민, 전문가 심사를 실시해 대상, 환경부장관상, 환경기자클럽상 등을 시상하고 있다. 시상식은 다음달 23일 열린다.올해 선정된 4곳의 자연환경은 부산시의 대저대교 건설로 위기에 처한 낙동강 하구 백조의 호수와 하늘연못, 멸종위기종 등의 서식지가 파괴될 우려가 높은 세종보 상류 금강, 제주 함덕의 곶자왈인 상장머체, 지리산 케이블카로 인해 위기를 맞은 산청 지리산국립공원 중산리 일원 등이다.문화유산으로는 과거의 농림축산검역본부 본관동, 대한석탄공사 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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