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전문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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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4-10-27 12:01본문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장동·위례신도시 개발특혜 의혹 재판에서 “이 대표가 위례신도시 사업의 공모 과정과 진행 경과 등을 알고 있었다”며 관련 녹음파일을 공개했다. 검찰은 이 대표가 위례신도시 사업에서 호반건설이 권한을 장악했다는 점을 보고받았던 점이 입증되는 증거라고 주장했다. 반면 이 대표는 “사후적으로 알게 된 것”이라며 반박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김동현)는 25일 대장동·위례신도시·성남FC·백현동 관련 배임·뇌물 혐의 재판에서 검찰이 증거로 낸 녹음파일을 재생했다. 이 파일에는 2016년 10월19일 성남시장 회의실에서 이 대표가 조경 문제로 민원을 넣은 위례신도시 호반베르디움 입주민들과 면담하는 내용이 담겼다.녹음파일에서 검찰이 문제 삼은 부분은 이 대표가 입주민들에게 “돈은 그쪽(호반건설)에서 다 대고, 사업은 그 쪽에서 다 하고, 우리(성남시)는 실제 권한이 없다”고 말한 부분이다. 이 대표는 조경 책임 기관에 대해 주민들과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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