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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4-10-27 06:23본문
명태균씨가 “윤 대통령의 대선 후보 캠프 요청으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의 이력서를 살펴봤다”고 말한 것과 관련해 임 교육감은 22일 “이력서를 보여준 적이 없다”고 말했다.임 교육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의 경기도교육청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경기도교육감 선거 때 명씨에게 이력서를 보여준 적 있냐는 조국혁신당 강경숙 의원 질문에 “전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 내외나 인수위원회에 준 적 있느냐”는 질문에도 “없다”고 했다.이에 강 의원은 “이력서를 주지 않았는데 왜 고발하지 않고 가만히 있느냐”고 물었고, 임 교육감은 “이력서는 인터넷을 검색해도 나오고 어떤 이력서를 봤다는 건지 확인할 수 없는 데다 그 사람이 이력서를 봤다는 게 무슨 뜻인지 정확히 모르겠다”고 말했다.‘김 여사 선거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씨는 앞서 지난 14일 CBS 라디오에 출연해 자신이 윤 대통령의 대선 후보 캠프 요청으로 임 교육감의 이력서를 살펴봤다고 말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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