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전문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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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4-10-27 00:26본문
‘탈모방지’ ‘탈모예방’ 등 탈모 치료 효과를 허위·과대광고한 온라인 화장품 판매게시물 67건이 적발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25일 탈모증상 완화를 표방하며 온라인에서 유통 및 판매되는 화장품 판매게시물 151건을 점검한 결과, 허위·과대광고에 해당하는 67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화장품’은 인체적용시험 등 유효성에 관한 시험자료 등을 식약처에 제출해 기능성화장품으로 인정을 받아야 한다. 기능성화장품으로 인정된 화장품의 경우에도 소비자가 치료 효과가 있는 의약품으로 오인하게 하거나 사실과 다르게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를 해서는 안된다.이번에 적발된 광고들 중에는 화장품을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가 21건(77.8%)으로 가장 많았고, 사실과 다르게 소비자를 속이거나 소비자가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가 6건(22.2%)이었다. 특히 일부 제품은 ‘새로운 모발성장 촉진’ ‘모발굵기 개선’ ‘탈모방지’ ‘탈모예방’ 등...
북한 특수부대원이 러시아군에 현재까지 약 3000명 파병됐고 오는 12월까지 파병규모가 총 1만여명이 될 것이라고 국가정보원이 23일 밝혔다. 북한군은 러시아 현지 적응 훈련 중으로, 아직 전투 현장에 투입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군은 현대전 이해도가 낮아 대규모 사상자가 발생할 수 있다고 국정원은 내다봤다.조태용 국정원장은 이날 국회 정보위원회 간담회에서 북한의 우크라이나 전쟁 파병 동향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고 정보위 여야 간사인 이성권 국민의힘·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전했다.국정원은 최근 북한 특수부대 약 1500명이 추가로 러시아로 이동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8~13일 약 1500명이 러시아로 이동한 것과 합쳐 현재까지 3000명이 러시아에 파병된 것이다. 북·러가 계획한 총 1만여명의 파병은 오는 12월쯤 이뤄질 것으로 봤다. 국정원은 전체 1만여명 규모의 투입과 관련해 “상당히 근거 있는 첩보”를 국회에 보고했다고 한다. 국정원은 지난 18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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