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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18회 작성일 24-09-21 10:45본문
그야말로 모래판의 ‘괴물’이 됐다. 김민재(영암군민속씨름단)가 추석장사대회에서 백두장사(140㎏ 이하)에 올랐다. 이번 시즌에만 5번째 우승이다.김민재는 지난 18일 경남 고성군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4 추석장사씨름대회 백두급 장사결정전(5판3승제)에서 서남근(수원특례시청)을 3-0으로 꺾고 꽃가마에 올랐다. 체급 최강자임을 증명한 무결점 우승이었다. 16강전부터 결승까지 한 판도 내주지 않고 우승에 성공했다.2002년생 김민재는 울산대 2학년에 재학 중이던 2022년 6월 민속씨름 데뷔전인 단오장사대회에서 백두장사에 올랐고 그해 11월 천하장사 씨름대축제에서는 천하장사까지 거머쥐었다. 1985년 이만기(당시 경남대 4학년) 이후 37년 만에 처음 나온 대학생 천하장사로 큰 화제를 모았다.영암군민속씨름단에 합류한 지난 시즌에는 9개 대회에 참가해 6개 대회에서 우승했고 이번 시즌에도 문경장사대회를 시작으로 5개 대회를 석권했다....<p><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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