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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14회 작성일 24-07-27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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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툴자격증 충남도가 지역 농업·농촌의 미래를 이끌어 갈 새로운 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첨단 교육실습장을 구축했다.충남도는 도 농업기술원에 청년 농업인들이 최첨단 설비와 기술을 활용해 스마트 농업을 배울 수 있는 ‘충남 스마트팜 경영실습장’을 준공했다고 23일 밝혔다.스마트팜 경영실습장은 지상 1층에 총 1730㎡ 규모로 조성됐으며, 스마트온실과 통합 관제실, 육묘실, 발아실, 저온저장실, 강의실, 다목적실 등을 갖추고 있다.실습장 내 6개 스마트온실에서는 각각 딸기·토마토·오이·고추·쪽파·엽채류가 재배된다. 온실에는 온도·환기 등을 조절하는 천창 개폐 시스템과 스크린 개폐 시스템, 냉·난방 시스템 등이 설치돼 있다. 온실 내·외부 환경 정보를 수집·관리·분석하는 복합환경제어 시스템과 수경시설 양분 공급을 위한 양액 공급 시스템, 병해충 방제를 위한 유황 훈증기도 구축했다.이곳은 청년들이 현장에서 스마트팜 기술을 배우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열정만 있으면...
기아 전기차 EV3는 지난 6월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해 3주 만에 1만대를 넘어서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회사 측은 연간 판매 목표량을 2만5000대로 잡았는데, 이미 1만5000대 이상 주문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전기차는 2021년 23만대에서 지난해 55만대로 두 배 이상 급증했고, 올해는 74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EV3는 1㎾h의 전력으로 5.1㎞를 갈 수 있다. 연간 2만㎞를 주행한다고 가정하면 전력 소모량은 3921㎾h이다. EV3는 전비가 2등급으로 비교적 높은 편이다. 승용 전기차 중 덩치가 가장 큰 EV9은 전비가 4등급이다. 1㎾h로 갈 수 있는 거리가 3.8㎞에 불과하다. 1년 주행거리가 2만㎞인 EV9은 전력 5263㎾h를 먹어야 한다.한국전력 전력통계월보를 보면 지난해 가정용 전력 사용량은 총 8만2348GWh였다. 이를 2277만가구로 나누면 한 가정에서 3782㎾h를 사용한 셈이다. EV3는 2만㎞를 주행하는 동안 한 가정에...
최고체감온도가 35도를 넘어서는 폭염이 당분간 기승을 부릴 것이라는 예보가 나왔다. 열대야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많겠다.기상청은 당분간 기온이 평년(최저 21~24도, 최고 28~32도)보다 조금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24일 예보했다. 24일 오전 수도권과 강원 일부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됐다.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지역은 당분간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강원 남부 동해안, 남부지방 일부, 제주도 북부·동부는 35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지만 비가 그친 뒤에는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낮 동안 다시 기온이 올라 무더울 것으로 예상된다.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는 열대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열대야는 오후 6시 1분부터 이튿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현상을 말한다.기상청은 당분간 오전부터 밤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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