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좋아요 늘리기 청년층 10명 중 3명만 결혼···기혼 여성은 솔로보다 소득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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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4-09-16 07:38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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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좋아요 늘리기 25~39세 청년 10명 중 3명만 결혼한 상태라는 통계 결과가 나왔다. 남성의 경우 배우자나 자녀가 있는 경우가 미혼 남성에 비해 취업자 비중이 높고 소득도 더 많았지만, 여성은 반대로 자녀 있는 기혼보다 미혼의 소득이 더 높아 대조를 이뤘다.통계청이 10일 발표한 ‘2022년 25~39세 청년의 배우자 유무별 사회·경제적 특성 분석’을 보면, 청년의 유배우자(배우자가 있는 사람) 비중은 2022년 기준 33.7%로 전년대비 2.4%포인트 낮아졌다. 2020년(38.5%)에 비하면 4.8%포인트 낮다. 연령 구간별 유배우자 비중은 35~39세 60.3%, 30~34세 34.2%, 25~29세 7.9% 등이었다.유배우자 가구가 무배우자 가구보다 취업자 비중과 중위소득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등록 취업자 비중은 유배우자가 73.9%로 무배우자(72.8%)보다 소폭 높았다. 연간 중위소득은 유배우자가 4056만원으로 무배우자(3220만원)보다 836만원 더 많았다. 연령 구...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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