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박찬호 제2이동범"에 자극 받은거 같네요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Kumdo Association for the Disabled

KIA 박찬호 제2이동범"에 자극 받은거 같네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강신명 댓글 0건 조회 77회 작성일 22-03-08 16:47

본문

KIA 내야수 박찬호는 올 시즌 '위기의 남자'다.

'제2의 이종범'이라고 불리는 특급신인 김도영이 입단했기 때문이다. 

아직 프로에 데뷔조차 하지 않았지만, 수식어만으로도 긴장하게 만든다. 

아무나 이런 수식어를 가질 수 없기 때문이다. 

공수주 완성형 유격수로서, 타이거즈 중앙내야의 10년을 책임질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받는다.

때문에 지난 2년간 주전 유격수로 뛴 박찬호로선 긴장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나 박찬호는 함평 스프링캠프를 착실하게 소화한 듯하다. 

22일 함평 KIA챌린저스필드에서 열린 자체 연습경기서 블랙 8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

 3타수 2안타를 날렸다. 특히 7회에는 우측으로 2루타를 뽑아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경기도장애인검도회

Copyright ⓒ gadkumdo.or.kr All rights reserved.

ADDRESS

경기도 양주시 고읍남로 5-10 5층 tel. 031-846-0988 fax. 031-624-6954 e-mail. kendomin@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