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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윤 대통령 그대로면 부부 험한 꼴···총선 민심은 이재명과 공동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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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4-04-28 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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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전남 해남·완도·진도 당선인은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민주당 대표의 영수회담에 대해 김건희, 이태원, 채상병 (특검) 이런 것은 이미 국민적 합의가 됐기 때문에 합의가 되든 안 되든 이재명 대표로서는 대통령에게 하실 말씀 다 하는 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 당선인은 지난 25일 YTN라디오 <신율의 뉴스정면승부>에 출연해 처음부터 이재명 대표의 보따리를 풀어라라며 (이 대표가) 할 말을 대통령께 다 하고 대통령도 듣고, 대통령도 할 말을 이재명 대표에게 다 하시고 듣고 해서 쉬운 것부터 합의해 나가고 이 정상회담을 정례화시키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당선인은 윤석열 대통령이 마치 의대 증원처럼 정원처럼 ‘2천 명 딱 정해놓고 얘기하라’ 하면 안 되는 거 아닌가라며 일부에서 (얘기하는)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김건희 특검은 꺼내지 말자’ 이런 건 안 된다고 주장했다.
박 당선인은 협치를 넘어선 공치(공동정치)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총선 민심의 결론은 윤석열, 이재명 공동정권의 출범이라며 오늘(25일) 우리 민주당 공관위원장을 하신 임혁백 교수와 점심을 했는데 그분의 말씀은 ‘협치가 아니라 공치를 해야 된다’는 것이다. 저도 공동정권처럼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이끌어 나가지 않으면 현실적으로 모든 것에서 어렵다고 말했다.
박 당선인은 윤석열 대통령은 앞으로도 계속 이런 정치, 이런 대통령이 되면 실패한 대통령이고 참 험한 꼴을 대통령 내외분이 당할 수 있지만 나라가 망한다며 두 지도자가 나라를 위해 국민을 위해서 자신들을 위해서 공치해서 나라를 살려야 되지 않나라고 했다.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국무총리설에 대해서도 여야 영수회담에서 윤 대통령이 박영선 전 장관을 말씀하셨으면 얼마나 좋을 일인가라며 그런데 그런 것도 하지 않고 비공식 라인에서 던져놓고 공식 라인은 아니라고 한다. 지금 ‘제2의 최순실이 누구다’ 하는 것은 국민들은 알고 있는데 저도 말을 못 하겠다라고 말했다.
산하 레이블 어도어의 ‘경영권 탈취’ 의혹을 감사 중인 하이브가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무속 경영’ 의혹을 제기했다.
하이브는 25일 오후 긴급 보도자료를 내고 민희진 대표에 관한 감사 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사실이 발견됐다며 민 대표는 인사, 채용 등 주요한 회사 경영사항을 여성 무속인에게 코치받아 이행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하이브는 민 대표가 2017년 이전에 알게 된 한 여성 무속인과 나눈 대화록 내용을 근거로 무속인이 어도어 경영에 개입한 정황을 공개했다.
하이브에 따르면 민 대표는 2021년 어도어 설립을 앞두고 사명에 대해 무속인에게 여러 차례 문의했다. 어도어와 올조이라는 이름 중 무속인이 어도어를 고르자 민 대표가 곧바로 채택했다는 것이다. 무속인은 3년 만에 회사(어도어)를 가져오라는 조언을 했다고도 하이브는 주장했다.
민 대표가 무속인의 인사 청탁을 받아 그의 손님인 박모씨의 채용 전형을 진행하고, 어떤 직무를 맡길지 무속인과 상의했다는 주장도 나왔다. 이밖에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의 병역 이행 등에 대해서도 무속인과 의견을 나눴다는 의혹도 함께 제기했다.
하이브는 포렌식을 통해 민 대표가 한 무속인과 나눈 장문의 대화록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하이브는 이날 어도어의 경영권 탈취 시도와 관련한 중간 감사결과를 발표했다. 감사에서는 어도어 대표이사 주도로 경영권 탈취 계획이 수립됐고, 구체적인 사실과 물증도 확인됐다고 하이브는 주장했다. 하이브는 이날 민 대표를 업무생 배임 혐의로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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