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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제약 리베이트 의혹 의사 14명 입건···‘의협 지도부 있나’ 묻자 경찰은 웃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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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4-05-08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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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제약의 리베이트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의사 14명을 입건해 수사 중이다.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은 7일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회견에서 고려제약 리베이트 의혹을 수사하면서 고려제약 관계자 8명과 의사 14명을 입건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종합병원 의사들을 상대로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로 고려제약을 수사하고 있다. 사건은 당초 서울 수서경찰서에서 담당하다 수사 규모가 커지면서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형사기동대에서 맡게 됐다. 형사기동대는 지난달 29일 고려제약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입건된 의사 중 대한의사협회 지도부도 포함됐나’라는 질문에 조 청장은 웃으며 대답을 피했다. 조 청장은 구체적인 내용 확인은 어렵다며 웃음으로 얼버무렸다고 써달라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성추문 입막음 의혹 관련 재판에서 배심원 비방 금지 명령을 위반해 두 번째 벌금을 부과받았다. 담당 판사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함구령을 또다시 어길 경우 구금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후안 머천 뉴욕 맨해튼형사법원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판사는 6일(현지시간) 트럼프 전 대통령이 증인과 배심원 등을 비방하지 말라는 함구령을 추가로 위반했다면서 벌금 1000달러를 부과했다고 미 언론들이 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난달 22일 한 보수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재판 배심원단을 두고 대부분 민주당원이라며 매우 공정하지 못한 상황이라고 발언한 것이 문제가 됐다.
머천 판사는 특히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다시 배심원 등을 비방할 경우 다음 제재는 벌금이 아니라 구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당신은 전직 대통령이고 차기 대통령이 될 수도 있다 당신을 감옥에 넣는 것은 최후의 수단일 것이라면서도 결국 내게는 해야 할 일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신이 법원의 적법한 명령을 계속 위반하는 것은 사법 행정을 방해하고 법치주의에 대한 직접적인 공격이 된다며 사법 시스템의 권위를 보호하기 위해 트럼프 전 대통령을 구금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날 피고석에 앉은 트럼프 전 대통령은 눈을 깜빡이며 머천 판사의 발언을 듣다가 판사가 말을 마치자 고개를 가로저었다고 뉴욕타임스(NYT)는 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법정 밖에서 기자들과 만나 헌법이 감옥보다 더 중요하다. (헌법상 표현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감옥에 가는) 희생을 언제든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폭스뉴스는 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비방금지 명령 위반으로 벌금을 부과받은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머천 판사는 지난달 30일 트럼프 전 대통령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대선 캠프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 총 9차례 증인과 배심원을 공격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건당 1000달러씩 총 9000달러 벌금을 부과했다. 머천 판사는 당시에도 명령 위반이 계속되면 수감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16년 대선 직전 성인영화 배우 스토미 대니얼스가 자신과의 성관계를 폭로하는 것을 막기 위해 개인 변호사 마이클 코언을 통해 대니얼스에게 돈을 지급하고 이와 관련한 회사 서류를 조작하는 등 34개 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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